전일보다 2.9% 하락한 162,000원에 거래

(사진=)

[이넷뉴스] 네이버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3분 기준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 주가는 전일보다 2.9% 하락한 1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0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694억 원이다. 

이날 오전 네이버는 네이버의 일본 빈티지 패션 전문 플랫폼 ‘빈티지시티(Vintage.City)’가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 디자이너 협회(IDSA)가 주관하는 북미 디자인 공모전이다. 빈티지시티는 오프라인 스토어의 쇼핑 경험을 온라인으로도 확장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빈티지시티 담당자인 네이버 서명원 리더는 “세계 최초로 빈티지 숍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이 바로 빈티지시티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살려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빈티지 스토어를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빈티지시티. (사진=네이버 제공)

[이넷뉴스=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