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1% 오른 52,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인공지능(AI) 서비스 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47분 기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주가는 전일보다 0.1% 오른 5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일 SK텔레콤은 5세대이동통신(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6’ 스펙은 ▲6.5인치 화면 ▲5,0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배터리 및 15와트(W) 충전 기능 ▲128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 등을 갖췄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담당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실속파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6’를 기획했다”고 설명한 뒤 “SKT 가성비 라인업으로 자리 잡은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와이드6. (사진=SKT)
갤럭시 와이드6. (사진=SKT)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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