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 보다 2.2% 오른 17,9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이효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2%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정연인·박상현, 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2% 오른 1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2일 지난해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담은 '2022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포함한 통합보고서를 2013년부터 발간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변경한 신규 사명으로 발행하는 첫 통합보고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산에너빌리티(Doosan Enerbility)에서 ‘에너빌리티’(Enerbility)는 ‘Energy’(에너지)와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를 결합한 조합어다. 결합을 가능하게 한다는 ‘Enable’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만드는 에너지 기술로 인류의 삶은 더 윤택해지고 동시에 지구는 더욱 청정해지도록 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실행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ESG 관리 체계를 개선했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ESG 성과가 포함된 통합보고서를 통해 사회의 각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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