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3,529,613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9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4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9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LS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4일부터 2023년 9월 4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33,529,6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78,826개와 비교하면 30.0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LS, 대한전선, 한국전력, LS전선아시아, LS ELECTRIC, 한전KPS, 효성중공업, 보성파워텍,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 한전산업, 광명전기, 대원전선, 지투파워, 가온전선, 에이루트, 제일전기공업, 제룡산업, 세명전기, 서전기전, 피앤씨테크, 선도전기, 금화피에스시, 이화전기 순이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8,372 미디어지수 967,911 소통지수 923,563 커뮤니티지수 911,404 시장지수 698,3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49,62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720,957과 비교해보면 12.96% 하락했다.
2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1,265,264 미디어지수 1,394,951 소통지수 1,260,067 커뮤니티지수 879,953 시장지수 235,9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6,20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006,732와 비교해보면 150.97% 상승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829,230 미디어지수 913,165 소통지수 886,905 커뮤니티지수 1,187,026 시장지수 101,3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7,63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362,185와 비교해보면 10.19% 하락했다.
4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765,957 미디어지수 342,101 소통지수 731,495 커뮤니티지수 511,226 시장지수 772,9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23,74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756,047과 비교해보면 16.83% 하락했다.
5위, LS전선아시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931,606 미디어지수 560,382 소통지수 533,017 커뮤니티지수 234,019 시장지수 18,9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7,94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26,562와 비교해보면 434.0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59.69% 상승, 브랜드이슈 85.52% 상승, 브랜드소통 19.50% 상승, 브랜드확산 6.39% 하락, 브랜드시장 1.3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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