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5,840,713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7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4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대한전선 3위 LS 순으로 나타났다.​​ ​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4일부터 2023년 7월 4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5,840,71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754,168개와 비교하면 33.3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LS, 한국전력, 한전KPS, 일진전기, 한전산업, 효성중공업, 광명전기, 지투파워, 보성파워텍,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비츠로테크, 대원전선, 선도전기, 가온전선, 세명전기, 제룡산업, 제일전기공업, LS전선아시아, 에이루트, 서전기전, 금화피에스시, 피앤씨테크, 이화전기 순이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0,678 미디어지수 1,502,538 소통지수 1,468,902 커뮤니티지수 1,347,150 시장지수 771,2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30,55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925,964와 비교해보면 42.06% 하락했다.​​

2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877,176 미디어지수 981,558 소통지수 1,000,897 커뮤니티지수 2,528,518 시장지수 121,0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09,24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871,068과 비교해보면 6.16% 하락했다.​​

3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233,638 미디어지수 423,058 소통지수 554,719 커뮤니티지수 527,208 시장지수 193,5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2,16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62,033과 비교해보면 66.27% 상승했다.​​

4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912 미디어지수 296,101 소통지수 259,963 커뮤니티지수 289,561 시장지수 781,9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8,47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936,549와 비교해보면 61.14% 하락했다.​​

5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610 미디어지수 221,582 소통지수 230,091 커뮤니티지수 888,164 시장지수 98,2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4,69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789,537과 비교해보면 57.9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55.76% 하락, 브랜드이슈 43.86% 하락, 브랜드소통 33.99% 하락, 브랜드확산 6.83% 하락, 브랜드시장 5.20%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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