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2,419,631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11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대한전선 3위 한국전력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2일부터 2023년 11월 2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2,419,6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90,417개와 비교하면 13.0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한국전력, 한전KPS, LS, LS전선아시아, 비츠로테크, 이화전기,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제룡전기 , 광명전기, 제일전기공업, 가온전선, 지투파워, 대원전선, 선도전기, 에이루트, 서전기전, 세명전기, 제룡산업, 금화피에스시, 피앤씨테크 순이었다.
1위,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7,812 미디어지수 1,572,550 소통지수 1,539,515 커뮤니티지수 1,352,002 시장지수 589,6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01,53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045,007과 비교해보면 7.55% 상승했다.
2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374,136 미디어지수 419,933 소통지수 799,708 커뮤니티지수 983,040 시장지수 96,3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3,14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874,949와 비교해보면 7.02% 하락했다.
3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463,150 미디어지수 203,121 소통지수 224,627 커뮤니티지수 365,468 시장지수 714,4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0,79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131,120과 비교해보면 37.06% 하락했다.
4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98,800 미디어지수 172,352 소통지수 504,228 커뮤니티지수 1,042,968 시장지수 100,1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8,535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84,593과 비교해보면 21.07% 상승했다.
5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138 미디어지수 392,862 소통지수 200,101 커뮤니티지수 491,223 시장지수 183,0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0,35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582,755와 비교해보면 8.3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3.53% 하락, 브랜드이슈 11.42% 하락, 브랜드소통 11.61% 하락, 브랜드확산 7.49% 하락, 브랜드시장 13.3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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