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5,790,417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10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5일 ‘전력설비 상장기업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한국전력 3위 대한전선 순으로 나타났다.​​ ​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력설비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9월 5일부터 2023년 10월 5일까지의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5,790,4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529,613개와 비교하면 23.0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대한전선, 한전KPS, LS, LS ELECTRIC, LS전선아시아, 효성중공업, 이화전기, 일진전기, 한전산업, HD현대일렉트릭, 비츠로테크, 보성파워텍, 지투파워, 제룡전기 , 광명전기, 대원전선, 제일전기공업, 서전기전, 가온전선, 에이루트, 선도전기, 세명전기, 제룡산업, 금화피에스시, 피앤씨테크 순이었다. ​ ​

1위,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5,620 미디어지수 741,180 소통지수 1,496,494 커뮤니티지수 1,698,536 시장지수 763,1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45,00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49,623과 비교해보면 3.34% 상승했다.​​

2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676,746 미디어지수 267,192 소통지수 724,649 커뮤니티지수 690,844 시장지수 771,6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1,12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23,748과 비교해보면 0.24% 상승했다.​​

3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818 미디어지수 697,165 소통지수 673,474 커뮤니티지수 769,144 시장지수 107,3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4,94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917,630과 비교해보면 26.62% 하락했다.​​

4위, 한전KPS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476 미디어지수 229,407 소통지수 137,561 커뮤니티지수 985,166 시장지수 101,9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4,59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703,135와 비교해보면 6.96% 하락했다.​​

5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413,436 미디어지수 356,574 소통지수 414,220 커뮤니티지수 179,915 시장지수 218,6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2,75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036,204와 비교해보면 68.5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력설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8.96% 하락, 브랜드이슈 39.87% 하락, 브랜드소통 21.08% 하락, 브랜드확산 5.60% 상승, 브랜드시장 3.3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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