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436,496개 분석

이넷뉴스 =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두산에너빌리티 2위 레인보우로보틱스 3위 현대로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계 상장기업 7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20일부터 2023년 9월 20일까지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436,49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907,248개와 비교하면 1.5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로템, 두산밥캣, 대동, 테라사이언스, 현대엘리베이터, HD현대인프라코어, 태광, HD현대건설기계, 이엔플러스, 에스에프에이, TYM, 강원에너지, 혜인, 우진, 로보스타, 스맥, 휴림로봇, 한신기계, 디와이, 성광벤드, 유니슨, 화천기계, TPC, 코윈테크, 대창솔루션, 씨에스베어링, 진성티이씨, 에이테크솔루션 순이었다. ​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444,482 미디어지수 422,553 소통지수 394,475 커뮤니티지수 517,579 시장지수 2,553,3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32,39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731,817과 비교해보면 8.44% 하락했다.​

2위, 레인보우로보틱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52,055 미디어지수 397,674 소통지수 411,234 커뮤니티지수 469,357 시장지수 965,4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5,76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88,931과 비교해보면 59.61% 상승했다.​

3위, 현대로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7,034 미디어지수 229,644 소통지수 371,574 커뮤니티지수 261,801 시장지수 792,6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52,69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152,502와 비교해보면 13.93% 하락했다.​

4위, 두산밥캣 브랜드는 참여지수 20,864 미디어지수 41,540 소통지수 103,225 커뮤니티지수 35,112 시장지수 1,254,5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5,26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02,676과 비교해보면 19.27% 하락했다.​

​5위, 대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89,402 미디어지수 278,114 소통지수 212,151 커뮤니티지수 461,635 시장지수 104,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6,00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48,488과 비교해보면 76.7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두산에너빌리티 ( 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907,248개와 비교하면 1.5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6% 하락, 브랜드이슈 6.80% 상승, 브랜드소통 2.35% 상승, 브랜드확산 12.29% 하락, 브랜드시장 1.8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 설비안정화 및 태안 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양사는 김포 열병합발전소와 태안 IGCC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개 발전소 운영 주체로서 각 설비 운전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성능 및 설비 안정화를 담당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은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를 위한 한국서부발전의 적극적인 의지로 가스터빈, IGCC 등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기술들이 실증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발전사에 제공해 국산 발전기술 수출은 물론, 국내 발전산업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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