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 차지

이넷뉴스 =16일 업계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와 카스가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맥주시장 1위 브랜드 카스의 자매 브랜드인 카스 0.0가 올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30.2%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4.9%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 0.0는 지난해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첫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 중이다.
1분기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38.6%를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국내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 왕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3.4% 포인트 성장했다. 카스 0.0외에도 ‘버드와이저 제로’, ‘호가든 제로’ 등 오비맥주의 기타 논알코올 브랜드들도 가정시장 점유율 Top10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오비맥주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비맥주는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과 손잡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5월 한 달간 정부 장려금 신청 홍보 문구를 인쇄한 카스 355ml 6캔 패키지를 판매한다.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 총급여액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 지원 제도다.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부 합산 총소득이 4천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1인당 최대 8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이넷뉴스 = 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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