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캠페인에 본격 돌입

[이넷뉴스] 오비맥주 한맥이 새로운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규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5일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맥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에 담아냈다.
광고에는 ‘빠르게 빠르게’, ‘바쁘게 바쁘게’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되는 모습이 담겼다.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에 집중한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한맥은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 사회에 한맥만의 극강의 부드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맛과 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 발돋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Cass White)가 맥주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팝업 전시회를 오픈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스 화이트는 번개장터(패션 중고거래 플랫폼)와 협업해 MZ세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카스 화이트 X 번개장터’ 팝업 전시회를 9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Y173’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카스 화이트의 맛을 표현한 ‘화이트 오션’ 콘셉트로 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직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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