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의 자발적인 지역경제·소상공인 어려움 타개 노력 차원

[이넷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난달 31일(금) 회원사들에게 협조 공문을 통해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연차휴가 사용촉진, 명절선물 우리 농산물 보내기 등을 요청했다.
전경련이 회원사에게 협조 요청한 주요 사항은 ▲임직원의 연차휴가 사용촉진과 휴가 시 국내 여행 ▲임직원 휴가 기간의 연중 분산 ▲세미나·연수 등 회의·행사의 국내 주요 관광지 활용 ▲인센티브 성격의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의 국내 전환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행사 참석 ▲명절선물, 기념품 등 우리 농산물 보내기 ▲유휴 지방 여가시설(숙박·체육시설·주차장 등) 개방 확대 등이다.
전경련 추광호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경기불황과 고물가․고금리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회원사들이 내수 진작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실물경기 회복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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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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