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7% 오른 43,45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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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삼양사(최낙현 대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오른 4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477주, 1일 거래대금은 1.4억 원이다.

이날 삼양사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CF인 ‘오늘부터 지금부터 상쾌환 부스터 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TV CF에는 상쾌환 신규 모델인 배우 이선빈과 가수 겸 배우인 한선화, 정은지가 출연했다.

CF에서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즐거운 술자리를 보낸 다음날 각자 숙취해소 방법을 찾지만 실패하고, 결국 상쾌환 부스터를 찾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 CF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등 최근 가장 핫한 모델이 등장해 상쾌환 부스터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환, 스틱에 이어 음료형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춘 만큼 MZ세대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쾌환 신규 CF 스틸컷. (사진=삼양사 제공)
상쾌환 신규 CF 스틸컷. (사진=삼양사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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