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1% 오른 39,9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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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분야 계열사인 삼양사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삼양사(대표 최낙현·강호성) 주가는 전일보다 0.1% 오른 3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180주, 1일 거래대금은 2억 원이다.

이날 오전 삼양사는 당 브랜드 ‘트루스위트(TRUSWEET)’ 알룰로스 제품 기능성 라인으로 ‘알룰로스 PLUS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알룰로스 PLUS 프리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다.

알룰로스 PLUS 신제품 2종은 알룰로스 제품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리바이오틱스를 각각 더했다. 

두 제품은 저당 제품인 알룰로스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열량은 100g당 35kcal 수준이다.

삼양사 큐원 알룰로스 PLUS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사진=삼양사 제공)
삼양사 큐원 알룰로스 PLUS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사진=삼양사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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