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4.4% 오른 459,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엔씨소프트 주가가 4% 이상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22분 기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엔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 오른 45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612.7억 원이다.
이날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TL의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국내,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은 엔씨가 직접 서비스한다.
엔씨 최문영 수석개발책임자(PDMO)는 “아마존게임즈는 해외 현지화, 운영, 마케팅 등 탁월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전 세계 이용자에게 국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선 차세대 플래그십 MMORPG만의 감성과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TL은 엔씨가 ‘Play For All’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AAA급 MMORPG이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어지는 내러티브(Narrative)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역할이 변화하는 ‘프리 클래스’ ▲이용자가 참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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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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