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560,989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2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5일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현대차 2위 LG전자 3위 기아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1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월 15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의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560,98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월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773,440개와 비교하면 3.1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차, LG전자, 기아, 포스코 ICT, 대유플러스, SK네트웍스, 원익피앤이, 와이엠텍, 아이엘사이언스, 와이투솔루션, 동양이엔피, LG헬로비전, 에스트래픽, 신세계 I&C, 휴맥스, 알티캐스트, 휴맥스홀딩스, 디스플레이텍, 윌링스 순이었다. ​

​전기차 충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946,540 미디어지수 1,684,666 소통지수 1,652,206 커뮤니티지수 2,450,059 시장지수 1,333,4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66,93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768,656과 비교해보면 3.84% 상승했다.​​

2위,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3,606 미디어지수 1,280,429 소통지수 1,113,718 커뮤니티지수 1,919,455 시장지수 607,8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45,07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968,927과 비교해보면 23.67% 상승했다.​​

3위, 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877,176 미디어지수 1,523,694 소통지수 635,435 커뮤니티지수 2,059,355 시장지수 1,044,8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40,47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974,400과 비교해보면 2.78% 상승했다.​​

4위, 포스코 ICT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320 미디어지수 213,192 소통지수 173,134 커뮤니티지수 129,020 시장지수 36,5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0,24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88,812와 비교해보면 3.11% 상승했다.​​

5위, 대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071 미디어지수 52,069 소통지수 122,792 커뮤니티지수 488,750 시장지수 3,5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9,23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28,026과 비교해보면 14.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차 ( 대표 정의선, 장재훈, 이동석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51% 하락, 브랜드이슈 0.87% 하락, 브랜드소통 1.52% 하락, 브랜드확산 8.46% 상승, 브랜드시장 10.0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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