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7% 하락한 13,980원에 거래

[이넷뉴스]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12시 33분 기준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 하락한 13,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6.1억 원이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은 정기편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 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월 4회(5일, 12일, 19일, 26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9일 일정이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 산토리니섬 2박 및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이용 등으로 명품 관광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송혜교, 송중기 출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낭만과 환상의 섬, 흰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조화롭게 자리 잡은 산토리니 및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등에서는 지중해의 풍광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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