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401,140개 분석

[이넷뉴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SK스퀘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의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401,140개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1,605,564개와 비교하면 17.4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1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미반도체, DB하이텍, 리노공업,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기가레인, 원익IPS, 신성이엔지, 엠케이전자,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머티리얼즈, 티씨케이, ISC, 하나마이크론, 젬백스, 유진테크, KEC, 네패스, 해성디에스, SFA반도체, 코미코, 이오테크닉스, 에스앤에스텍, 제우스, 디아이, 테스, 미코 순으로 분석됐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530,020 미디어지수 2,552,829 소통지수 2,543,542 커뮤니티지수 2,992,775 시장지수 33,491,2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110,46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1,158,759와 비교해보면 13.78% 하락했다.
2위, SK하이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95,618 미디어지수 262,347 소통지수 654,172 커뮤니티지수 596,863 시장지수 5,412,7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21,78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695,806과 비교해보면 14.65% 하락했다.
3위, SK스퀘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47,104 미디어지수 44,559 소통지수 61,532 커뮤니티지수 432,987 시장지수 482,8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9,06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835,921과 비교해보면 41.77% 하락했다.
4위, 한미반도체 브랜드는 참여지수 71,014 미디어지수 69,489 소통지수 95,737 커뮤니티지수 547,935 시장지수 115,138이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9,31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98,329와 비교해보면 24.95% 하락했다.
5위, DB하이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87,720 미디어지수 104,107 소통지수 116,086 커뮤니티지수 150,048 시장지수 167,8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5,80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63,872와 비교해보면 27.5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6.38% 하락, 브랜드이슈 30.13% 하락, 브랜드소통 26.14% 하락, 브랜드확산 26.55% 하락, 브랜드시장 8.2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Br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소개하며, 혁신기술을 통해 2050년까지 지구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DX부문은 2027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정인희 상무는 “지속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기후 변화 대응과 자원 순환 제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더 많은 제품에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신제품의 에너지 효율 제고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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