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서 준비한 선물 증정

-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선희 터미널운영처장(사진 오른쪽)이 환영여객(사진 왼쪽)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선희 터미널운영처장(오른쪽)이 환영여객(왼쪽)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넷뉴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에서 2023년 새해 첫 날 입국하는 여객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대한항공은 1일 새벽 로스엔젤레스발 KE01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객을 새해 첫 날 환영 여객으로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여객에게는 공사에서 준비한 기념패와 함께 대한항공에서 준비한 LA 왕복항공권 등 선물을 증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2023년에는 여객수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차질 없는 공항운영을 통해 다시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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