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찾아 대표자와 직원 격려하고 선물 전달

[이넷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조주현 차관은 1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크립토 파라다이스(주)를 찾았다.
크립토 파라다이스(주)는 2022년 창업한 직원 16명의 스타트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있어 인력 운영에 애로가 예상돼 방문하게 됐다.
기업을 찾은 조 차관은 “새해 첫날부터 출근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8시간 추가연장근로 문제는 부처 소관을 떠나 중소벤처기업부가 직접 챙겼던 과제였다”라며, “안타깝게도 지난해 말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됐으나 다행히 고용노동부가 계도기간을 둬 운용하겠다고 밝힌 만큼, 중소벤처기업부는 근로시간 제도 보완방안을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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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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