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 하락한 117,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양식품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25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 하락한 1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8.8억 원이다.
이날 삼양식품은 차별화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쿠티크 에센셜짜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티크(COOTIQUE)는 ‘COOK’과 ‘BOUTIQUE’의 합성어로, 세계의 다양한 면 요리를 모티브로 높은 품질의 면식을 제안하는 누들 부티크라는 의미다.
쿠티크 브랜드의 면은 스팀으로 쪄서 고온으로 말리는 다른 건면과 달리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했다.
쿠티크 에센셜짜장은 뜨거운 웍에서 갓 볶아낸 듯 양파의 달콤함과 짜장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은 진한 액상 스프를 담았다. 양파, 감자, 양배추, 조미 비프 등 원물감을 살린 큼직한 후레이크를 넣었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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