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3.8% 오른 108,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양식품 주가가 3% 이상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삼양식품 주가는 전일보다 3.8% 오른 10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99억 원이다.

이날 오전 삼양식품은 고피자와 최근 서울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의 짜장 라면 ‘짜짜로니’와 협업한 피자 신메뉴를 개발 중이다. ‘짜짜로니X고피자’ 신메뉴는 22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국내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고피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고피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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