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24,559개 분석

[이넷뉴스]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제일기획 2위 SM C&C 3위 이노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고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11월 16일부터 2022년 12월 16일까지의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24,55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98,651개와 비교하면 7.9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제일기획, SM C&C, 이노션, 엔비티, 오리콤, 엔피, 나스미디어, 인크로스, 모비데이즈, 이엠넷, 지투알, 와이즈버즈, 플레이디 순이다. ​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제일기획 ( 대표 김종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53,818 소통지수 126,872 커뮤니티지수 367,268 사회공헌지수 30,473 시장지수 987,9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6,39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14,058과 비교하면 3.46% 상승했다.

2위, SM C&C ( 대표 김동준, 남궁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051 소통지수 215,966 커뮤니티지수 105,635 사회공헌지수 24,061 시장지수 113,4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1,20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20,669와 비교하면 11.63% 상승했다.​

​3위, 이노션 ( 대표 이용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2,972 소통지수 49,276 커뮤니티지수 55,676 사회공헌지수 12,282 시장지수315,9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6,180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39,203과 비교하면 3.87% 상승했다.​

4위, 엔비티 ( 대표 박수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93,577 소통지수 132,707 커뮤니티지수 67,771 사회공헌지수 5,285 시장지수 40,4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816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96,608과 비교하면 72.84% 상승했다.​

5위, 오리콤 ( 대표 고영섭, 김성대 ) 브랜드는 참여지수 84,383 소통지수 123,990 커뮤니티지수 59,475 사회공헌지수 6,805 시장지수 57,5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2,15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5,412와 비교하면 187.8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제일기획 ( 대표 김종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5.47% 상승, 브랜드소통 10.11% 상승, 브랜드확산 15.95% 상승, 브랜드공헌 7.13% 하락, 브랜드시장 2.7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한편, 지난 9일 제일기획은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비즈니스 1부문장 김종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김 사장은 제일기획 입사 후 인터넷비즈니스, 전략기획, 중국총괄, 디지털 부문 및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김 사장은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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