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506,118개 분석

[이넷뉴스]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제일기획 2위 SM C&C 3위 이노션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광고 상장기업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2월 17일부터 2023년 3월 17일까지의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506,1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12,297개와 비교하면 24.7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제일기획, SM C&C, 이노션, 모비데이즈, 엔피, 인크로스, 오리콤, 엔비티, 나스미디어, 플레이디, 이엠넷, 지투알, 와이즈버즈 순이다.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제일기획 브랜드는 참여지수 86,311 소통지수 175,690 커뮤니티지수 528,844 사회공헌지수 31,458 시장지수 835,8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8,113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02,150과 비교해보면 27.34% 상승했다.​​

2위, SM C&C 브랜드는 참여지수 555,235 소통지수 231,113 커뮤니티지수 158,784 사회공헌지수 36,267 시장지수 168,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0,14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63,520과 비교해보면 104.10% 상승했다.​

3위, 이노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783 소통지수 55,922 커뮤니티지수 79,090 사회공헌지수 12,577 시장지수 313,0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7,448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93,251과 비교해보면 17.83% 하락했다.​​

4위, 모비데이즈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259 소통지수 151,589 커뮤니티지수 71,607 사회공헌지수 3,679 시장지수 70,6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5,75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5,365와 비교해보면 251.71% 상승했다.​​

5위, 엔피 브랜드는 참여지수 60,694 소통지수 107,991 커뮤니티지수 68,573 사회공헌지수 4,451 시장지수 102,8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4,54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78,583과 비교해보면 23.6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3월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제일기획 ( 대표 김종현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광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06.81% 상승, 브랜드소통 10.74% 상승, 브랜드확산 53.58% 상승, 브랜드공헌 13.71% 상승, 브랜드시장 0.6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지난 10일 제일기획은 아시아-태평양 대표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3'에서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1개 국가에서 출품된 3000여 개 캠페인이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말로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112 신고 캠페인으로, 신고자가 112 전화 후 아무 숫자 버튼을 '똑똑' 눌러 말하기 힘든 상황을 알리면 경찰이 신고자 휴대전화에 접속 링크를 발송해 초동 조치를 돕는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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