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148,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일 오후 12시 18분 기준 CJ제일제당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한 14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0.6억 원이다.

이날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 시설 ‘효정비전타운’에 약 8,600만 원 상당의 휴그린 창호를 지원하고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효정비전타운의 기존 창호는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어 요즘과 같이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외기를 막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시설 이용자가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이었으며, 시설 차원에서 난방비 역시 부담이 많이 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휴그린 창호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 측은 연료비 부담을 덜고 시설 이용자들은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가진 휴그린 창호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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