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1.3% 하락한 145,000원에 거래

[이넷뉴스] 금호석유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33분 기준 금호석유 주가는 전일보다 1.3% 하락한 14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48억 원이다.
이날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 Technip Energies(T.EN)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및 재활용스티렌(Recycled Styrene Monomer, RSM)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활용스티렌(RSM)은 폐폴리스티렌을 열분해해 얻은 친환경 원료로 주로 석유화학 분야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RSM 제품 상업화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T.EN은 폐폴리스티렌(폐PS) 열분해 원천 기술을 가진 Agilyx의 기술 판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금호석유화학에 라이선스 이전을 포함한 제반 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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