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색깔과 표정으로 표시

미세먼지 수치. (사진=이넷뉴스)
미세먼지 수치. (사진=이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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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수치. (사진=이넷뉴스)

[이넷뉴스] 1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석촌호수의 미세먼지신호등이 미세먼지 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송파구는 2019년 관내에 미세먼지신호등 7개를 설치한 바 있다. 미세먼지신호등은 송파구 삼전동 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나쁨) 등 4단계의 색깔과 표정으로 표시한다.

미세먼지신호등에는 오존, 온도 등에 대한 정보도 담겨 풍부한 대기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신호등은 유동인구가 많은 송파구의회, 석촌호수, 오금공원, 한우물공원, 온조마루공원, 성내천 물빛광장, 오륜교 둔치 등 7개소에 설치돼 있다.

[이넷뉴스=임효정 기자] im@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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