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1.4% 오른 107,000원에 거래되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 7분 기준 삼성물산 주가는 전일보다 1.4% 오른 10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6만 주, 1일 거래대금은 283억 원이다. 

이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BEAKER)가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의 첫 번째 매장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패셔너블하면서 고급스럽고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0~40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스튜디오 니콜슨의 철학이 패션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니콜슨, 현대 압구정점. (사진=삼성물산 제공)
스튜디오 니콜슨, 현대 압구정점.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넷뉴스=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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