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1.7% 하락한 112,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2분 기준 삼성물산(대표 고정석·오세철·한승환) 주가는 전일보다 1.7% 하락한 11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23만 주다.

이날 오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새 옷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SSF샵에서 ‘22FW 브랜드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 빈폴(빈폴멘·레이디스·골프·액세서리·키즈), 글로벌 브랜드(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준지 등)가 참여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브랜드에 따라 기간 상이), SSF샵은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귀석 영업전략담당(상무)는 “추석 이후 한결 선선해진 날씨로 가을 새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라며, “올가을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완성해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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