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보다 0.4% 오른 121,500원에 거래

[이넷뉴스] 현대중공업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53분 기준 현대중공업(각자대표 한영석, 이상균) 주가는 전일보다 0.4% 오른 12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13만 주, 1일 거래대금은 170억 원이다.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그룹은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팔란티어)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OS, Future of Shipyard) 구현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모든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생산 공정뿐 아니라 최고 경영진 의사 결정에서부터 영업, 엔지니어링, 연구 개발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데이터 중심의 업무 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계열사로 적용을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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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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