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829,497개 분석

[이넷뉴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중공업 2위 삼성중공업 3위 한국조선해양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조선 상장기업 2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8월 2일부터 2022년 9월 2일까지의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829,4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0,048,727개와 비교하면 3.89%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한국카본, 삼강엠앤티, HSD엔진, STX엔진, 세진중공업, STX중공업, 메디콕스, 케이프, 삼영엠텍, 오리엔탈정공, 일승, 대양전기공업, 케이에스피, 삼영이엔씨, 인화정공, 동방선기, 한라IMS, 상상인인더스트리, 에스앤더블류 순이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중공업 ( 대표 한영석, 이상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7,048 미디어지수 409,115 소통지수 228,634 커뮤니티지수 969,215 시장지수 3,131,648 사회공헌지수 121,2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56,89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978,177과 비교하면 2.55% 상승했다. ​

2위, 삼성중공업 ( 대표 정진택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2,036 미디어지수 684,134 소통지수 320,746 커뮤니티지수 969,494 시장지수 1,318,513 사회공헌지수 272,6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37,57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82,273과 비교하면 7.73% 하락했다.​

​3위, 한국조선해양 ( 대표 가삼현, 정기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705 미디어지수 291,600 소통지수 129,859 커뮤니티지수 1,099,979 시장지수 1,724,956 사회공헌지수 332,7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28,87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777,215와 비교하면 3.11% 하락했다.​

4위, 현대미포조선 ( 대표 신현대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283 미디어지수 293,341 소통지수 143,047 커뮤니티지수 135,080 시장지수 1,055,488 사회공헌지수 85,7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72,97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14,235와 비교하면 3.15% 상승했다.​

5위, 대우조선해양 ( 대표 박두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470 미디어지수 351,870 소통지수 186,412 커뮤니티지수 281,790 시장지수 539,520 사회공헌지수 46,6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0,66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92,871과 비교하면 62.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중공업 ( 대표 한영석, 이상균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조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브랜드소비 46.13% 상승, 브랜드이슈 42.13% 상승, 브랜드소통 33.35% 상승, 브랜드확산 20.07% 하락, 브랜드시장 5.93% 상승, 브랜드공헌 30.0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일 현대중공업은 지난 1일 울산 동구청에서 현대중공업 정병용 상무,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천 2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9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구지역 취약계층 850세대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28년째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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