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441,2716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1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8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LS 2위 대한전선 3위 현대일렉트릭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11월 28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441,27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203,986개와 비교하면 29.02%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S, 대한전선, 현대일렉트릭, LS전선아시아, 효성중공업, LSELECTRIC, 이화전기,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제룡전기, 보성파워텍, 비나텍, 광명전기, 대원전선, 제일전기공업, 지투파워, 가온전선, 선도전기, 범한퓨얼셀, 일진홀딩스, 세명전기, 지엔씨에너지, 서전기전, 제룡산업, KBI메탈, 피앤씨테크 순이었다. ​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591,325 미디어지수 1,041,366 소통지수 1,975,724 커뮤니티지수 2,303,429 시장지수 1,891,885 사회공헌지수 321,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5,50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128,561과 비교해보면 42.49% 하락했다.​

2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5,720 미디어지수 839,581 소통지수 1,082,834 커뮤니티지수 1,412,341 시장지수 1,099,536 사회공헌지수 279,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39,036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375,073과 비교해보면 26.70% 하락했다.​​

3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384,770 미디어지수 547,792 소통지수 811,594 커뮤니티지수 594,536 시장지수 2,228,076 사회공헌지수 202,3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69,15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832,312와 비교해보면 24.45% 상승했다.​​

4위, LS전선아시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2,665 미디어지수 688,398 소통지수 923,633 커뮤니티지수 442,057 시장지수 258,500 사회공헌지수 180,4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75,73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106,202와 비교해보면 36.53% 하락했다.​

5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444,175 미디어지수 426,144 소통지수 365,148 커뮤니티지수 284,976 시장지수 1,320,980 사회공헌지수 250,4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91,85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329,038과 비교해보면 28.5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S ( 대표 명노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50.21% 하락, 브랜드이슈 35.71% 하락, 브랜드소통 25.72% 하락, 브랜드확산 12.97% 상승, 브랜드시장 12.92% 하락, 브랜드공헌 56.5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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