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446,667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12월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9일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LS 2위 대한전선 3위 LS전선아시아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장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1월 29일부터 2023년 12월 29일까지의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4,446,6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441,2716개와 비교하면 2.3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S, 대한전선, LS전선아시아,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ELECTRIC, 일진전기, 이화전기, 보성파워텍, 제룡전기, 비츠로테크, 비나텍, 광명전기, 제룡산업, 지투파워, 범한퓨얼셀, 가온전선, 대원전선, 일진홀딩스, 지엔씨에너지, 제일전기공업, 서전기전, 세명전기, 선도전기, 피앤씨테크, KBI메탈 순이었다.
1위, LS 브랜드는 참여지수 672,530 미디어지수 985,715 소통지수 2,032,696 커뮤니티지수 2,641,010 시장지수 2,091,110 사회공헌지수 378,5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01,62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125,505와 비교해보면 8.32% 상승했다.
2위, 대한전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9,940 미디어지수 819,824 소통지수 1,053,886 커뮤니티지수 1,575,752 시장지수 1,114,374 사회공헌지수 161,5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05,32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6,139,036과 비교해보면 0.55% 하락했다.
3위, LS전선아시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9,375 미디어지수 880,142 소통지수 1,180,930 커뮤니티지수 596,584 시장지수 393,006 사회공헌지수 141,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1,141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875,732와 비교해보면 29.81% 상승했다.
4위, 현대일렉트릭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600 미디어지수 248,215 소통지수 307,630 커뮤니티지수 577,127 시장지수 2,209,287 사회공헌지수 176,1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9,03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769,152와 비교해보면 18.45% 하락했다.
5위, 효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447,445 미디어지수 432,364 소통지수 365,719 커뮤니티지수 281,571 시장지수 1,134,654 사회공헌지수 141,6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03,44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091,855와 비교해보면 9.3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LS ( 대표 명노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2.91% 상승, 브랜드이슈 0.54% 상승, 브랜드소통 1.83% 하락, 브랜드확산 2.64% 하락, 브랜드시장 3.20% 상승, 브랜드공헌 2.1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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