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262,038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9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오르비텍 3위 서남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12일부터 2023년 9월 12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262,0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50,588개와 비교하면 0.6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9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오르비텍, 서남, HD현대에너지솔루션, 태웅, 유니슨, 대명에너지, 비에이치아이, 지엔원에너지, SGC에너지, 에코바이오, 제이씨케미칼, SDN, 파루, 대한그린파워, 윌링스, 스페코, 에스에너지, 비디아이 순이었다. ​​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673,232 미디어지수 627,652 소통지수 655,757 커뮤니티지수 225,321 시장지수 3,043,5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25,55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974,127과 비교해보면 5.05% 상승했다.​​

2위, 오르비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538,366 미디어지수 260,480 소통지수 386,027 커뮤니티지수 159,928 시장지수 152,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97,55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72,507과 비교해보면 71.64% 상승했다.​​

3위, 서남 브랜드는 참여지수 493,993 미디어지수 250,670 소통지수 319,868 커뮤니티지수 139,703 시장지수 123,6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7,89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77,071과 비교해보면 35.91% 상승했다.​​

4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539 미디어지수 243,477 소통지수 186,876 커뮤니티지수 200,114 시장지수 395,8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1,87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212,758과 비교해보면 4.20% 하락했다.​​

5위, 태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520 미디어지수 180,736 소통지수 189,278 커뮤니티지수 78,739 시장지수 528,7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0,00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67,555와 비교해보면 67.7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2.88% 상승, 브랜드이슈 10.87% 상승, 브랜드소통 16.92% 상승, 브랜드확산 22.92% 하락, 브랜드시장 4.66%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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