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50,588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8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0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윈드 2위 지엔원에너지 3위 유니슨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7월 10일부터 2023년 8월 10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50,5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741,467개와 비교하면 23.5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8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지엔원에너지, 유니슨, HD현대에너지솔루션, 비에이치아이, 대명에너지, 서남, 오르비텍, SGC에너지, 태웅, 제이씨케미칼, 에코바이오, 에스에너지, 대한그린파워, SDN, 스페코, 파루, 윌링스, 비디아이 순이었다.
1위,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523,660 미디어지수 384,527 소통지수 314,684 커뮤니티지수 194,846 시장지수 3,556,4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74,12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420,849와 비교해보면 22.53% 하락했다.
2위, 지엔원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670 미디어지수 240,704 소통지수 254,082 커뮤니티지수 85,743 시장지수 429,0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6,25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76,246과 비교해보면 36.94% 하락했다.
3위, 유니슨 브랜드는 참여지수 271,552 미디어지수 289,626 소통지수 327,627 커뮤니티지수 94,183 시장지수 244,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7,69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35,485와 비교해보면 55.12% 하락했다.
4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393 미디어지수 142,787 소통지수 181,973 커뮤니티지수 313,438 시장지수 439,1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2,758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44,222와 비교해보면 16.14% 상승했다.
5위, 비에이치아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385,276 미디어지수 157,362 소통지수 178,319 커뮤니티지수 118,822 시장지수 219,8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9,590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64,968과 비교해보면 0.5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4.88% 하락, 브랜드이슈 26.96% 하락, 브랜드소통 41.83% 하락, 브랜드확산 32.84% 하락, 브랜드시장 10.3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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