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531,289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11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0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3위 비에이치아이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531,28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192,617개와 비교하면 16.4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11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HD현대에너지솔루션, 비에이치아이, 태웅, 서남, SGC에너지, 유니슨, 에코바이오, 지엔원에너지, 오르비텍, 대명에너지, 스페코, SDN, 제이씨케미칼, 파루, 대한그린파워, 에스에너지, 윌링스, 비디아이 순이었다. ​​

1위,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110 미디어지수 306,848 소통지수 353,419 커뮤니티지수 138,939 시장지수 2,257,5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86,86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205,036과 비교해보면 17.08% 하락했다.​​

2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6,062 미디어지수 234,607 소통지수 192,014 커뮤니티지수 252,509 시장지수 281,2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6,490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08,873과 비교해보면 24.63% 하락했다.​​

3위, 비에이치아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873 미디어지수 172,088 소통지수 210,089 커뮤니티지수 159,667 시장지수 244,1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4,85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920,816과 비교해보면 3.70% 상승했다.​​

4위, 태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59,085 미디어지수 118,314 소통지수 232,943 커뮤니티지수 63,894 시장지수 352,2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6,456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928,663과 비교해보면 11.01% 하락했다.​​

5위, 서남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390 미디어지수 144,971 소통지수 174,300 커뮤니티지수 129,167 시장지수 116,7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58,5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11,068과 비교해보면 37.3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7.85% 하락, 브랜드이슈 21.33% 하락, 브랜드소통 21.03% 하락, 브랜드확산 11.69% 하락, 브랜드시장 12.2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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