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741,467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7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유니슨 3위 지엔원에너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 12일부터 2023년 7월 12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741,4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195,445개와 비교하면 1.8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7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유니슨, 지엔원에너지, 대명에너지, 태웅, SGC에너지, 오르비텍, 비에이치아이,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이씨케미칼, 에코바이오, 스페코, 에스에너지, 대한그린파워, SDN, 서남, 파루, 윌링스, 비디아이 순이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694,372 미디어지수 646,042 소통지수 838,325 커뮤니티지수 215,960 시장지수 4,026,1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20,84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160,166과 비교해보면 4.23% 상승했다.
2위, 유니슨 브랜드는 참여지수 768,366 미디어지수 714,449 소통지수 719,281 커뮤니티지수 232,541 시장지수 300,8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35,48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33,057과 비교해보면 164.80% 상승했다.
3위, 지엔원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937 미디어지수 369,239 소통지수 580,469 커뮤니티지수 124,804 시장지수 536,7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6,24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063,314와 비교해보면 51.36% 하락했다.
4위, 대명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494 미디어지수 188,606 소통지수 417,580 커뮤니티지수 172,367 시장지수 509,6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3,681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20,482와 비교해보면 31.52% 상승했다.
5위, 태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95,463 미디어지수 148,489 소통지수 256,007 커뮤니티지수 270,717 시장지수 380,8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1,53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74,875와 비교해보면 31.6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7.64% 하락, 브랜드이슈 6.88% 하락, 브랜드소통 8.14% 상승, 브랜드확산 12.74% 하락, 브랜드시장 2.12%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