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5% 하락한 1218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오리온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 하락한 12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3.9억 원이다.
이날 오리온은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 ‘2023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올해는 ITF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등급이 기존 M15에서 M25로 상향되면서 총상금 규모가 25,000달러로 늘어나고 미국, 일본, 호주 등 10개국 88명의 수준 높은 선수들이 출전한 만큼 국내 테니스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 복식은 정홍·최재성 조가, 단식은 신산희(이상 한국)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리온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 달걀 두 개 분량의 단백질 12그램(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닥터유 단백질바’ 등을 제공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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