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 상승한 127600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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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 오리온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21분 기준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 상승한 12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5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3.8억 원이다.

이날 오리온은 ‘아이셔’를 새롭게 재해석한 스틱형 소프트캔디 ‘아이셔츄’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셔츄는 쫀득한 식감의 과일 맛 소프트캔디 속에 씹자마자 터지는 페이스트 타입 사워필링을 넣어 한층 더 상큼하고 짜릿한 신맛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레몬&라임맛’과 ‘포도&샤인머스캣맛’ 두 가지다. 48그램(g) 한 개 패키지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취향에 따라 아이셔를 보다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셔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가는 한편,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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