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1% 상승한 1258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오리온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9분 기준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 상승한 12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7만 주, 1일 거래대금은 94.1억 원이다.
이날 오리온은 ‘고래밥 알쏭달쏭 메모리게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래밥 알쏭달쏭 메모리게임 에디션은 여러 장의 카드를 뒤집어놓고 같은 그림 2장을 빠르게 찾는 ‘메모리게임’을 패키지 뒷면에 삽입했다.
‘라두’, ‘문어크’, ‘징어징가’ 등 고래밥 대표 캐릭터가 영웅으로 변신한 ‘라두와 히어로’, 스포츠 스타가 된 ‘라두와 스포츠단’ 등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1984년 출시한 고래밥은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대표적 펀(fun) 콘셉트 과자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과자다.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BBQ 맛, 해조류 맛, 토마토 맛 등을 개발하는 등 ‘K-스낵’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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