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125100원에 거래

이넷뉴스 = 오리온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35분 기준 오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 하락한 12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4만 주, 1일 거래대금은 59.4억 원이다.
이날 오리온은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3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오리온은 대한민국 스포츠 활성화와 테니스 발전을 위해 2019년,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오리온 테니스단의 유망주 김장준(16), 정연수(16) 선수도 참가해 성인 선수들을 상대로 실력을 겨룬다.
6월 17일과 18일 tvN SPORTS를 통해 중계되는 복식·단식 결승전은 오리온 테니스단 이형택 감독이 해설을 맡는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은 오리온 닥터유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단백질, 미네랄 등을 강화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국내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넷뉴스 =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
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