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브랜드평판] 씨에스윈드, 에너지장비 브랜드평판 1위···지엔원에너지·현대에너지솔루션 뒤이어

이넷뉴스 = 2023년 6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3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윈드 2위 지엔원에너지 3위 현대에너지솔루션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5월 13일부터 2023년 6월 13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195,4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51,012개와 비교하면 15.2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6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지엔원에너지,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한그린파워, 에코바이오, 대명에너지, 유니슨, 비에이치아이, 태웅, SGC에너지, 제이씨케미칼, SDN, 오르비텍, 파루, 서남, 에스에너지, 스페코, 윌링스, 비디아이 순이었다. ​​

1위,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689,634 미디어지수 643,501 소통지수 678,406 커뮤니티지수 213,513 시장지수 3,935,1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60,16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869,966과 비교해보면 10.33% 하락했다.​​

2위, 지엔원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0,014 미디어지수 1,045,500 소통지수 999,888 커뮤니티지수 343,606 시장지수 594,3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63,31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265,562와 비교해보면 35.15% 하락했다.​​

3위, 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805 미디어지수 218,967 소통지수 343,161 커뮤니티지수 843,313 시장지수 527,0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9,26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777,976과 비교해보면 22.63% 하락했다.​​

4위, 대한그린파워 브랜드는 참여지수 75,524 미디어지수 123,730 소통지수 99,895 커뮤니티지수 880,328 시장지수 159,3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8,82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32,274와 비교해보면 43.61% 상승했다.​​

5위, 에코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506 미디어지수 379,479 소통지수 261,891 커뮤니티지수 270,519 시장지수 96,3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8,77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25,260과 비교해보면 79.0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36.22% 하락, 브랜드이슈 21.03% 하락, 브랜드소통 17.96% 하락, 브랜드확산 11.62% 하락, 브랜드시장 6.5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