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914,058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4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2일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씨에스원드 2위 지엔원에너지 3위 현대에너지솔루션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3월 12일부터 2023년 4월 12일까지의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914,0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623,418개와 비교하면 28.4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3년 4월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에스윈드, 지엔원에너지, 현대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비에이치아이, 유니슨, 태웅, SDN, SGC에너지, 오르비텍, 에스에너지, 대한그린파워, 제이씨케미칼, 서남, 파루, 스페코, 비디아이, 에코바이오, 윌링스 순이었다. ​​

1위,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672,502 미디어지수 642,089 소통지수 673,281 커뮤니티지수 213,415 시장지수 3,364,6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65,9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279,879와 비교해보면 5.42% 상승했다.​​

2위, 지엔원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7,050 미디어지수 1,218,676 소통지수 1,155,757 커뮤니티지수 397,191 시장지수 462,5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21,25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71,679와 비교해보면 187.67% 상승했다.​​

3위, 현대에너지솔루션 브랜드는 참여지수 405,324 미디어지수 389,178 소통지수 491,274 커뮤니티지수 837,203 시장지수 673,4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96,391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521,702와 비교해보면 10.89% 상승했다.​

4위, 대명에너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839 미디어지수 414,155 소통지수 395,371 커뮤니티지수 208,403 시장지수 528,0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6,81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65,319와 비교해보면 104.78% 상승했다.​​

5위, 비에이치아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223,293 미디어지수 231,250 소통지수 268,565 커뮤니티지수 75,707 시장지수 235,4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4,31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95,646과 비교해보면 30.0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에스윈드 ( 대표 김성권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에너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54.47% 상승, 브랜드이슈 47.11% 상승, 브랜드소통 33.92% 상승, 브랜드확산 22.82% 상승, 브랜드시장 7.8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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