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017,697개 분석

이넷뉴스 = 2023년 6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14일 전자장비 상장기업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삼성전기 2위 이브이첨단소재 3위 LG이노텍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장비 상장기업 8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5월 14일부터 2023년 6월 14일까지의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017,6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497,351개와 비교하면 4.1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기, 이브이첨단소재,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하나기술, 삼화전자, 대주전자재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엠, 솔루스첨단소재, 심텍, 윈텍, 비에이치, 상신전자, 자화전자, 광전자, 소니드, 포인트모바일, 고영, 아모그린텍, 엠투아이, 모아텍, 코리아써키트, 파크시스템스, 필옵틱스, 상아프론테크, 인터플렉스, 에이프로, 써니전자 순이었다.
1위, 삼성전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04,486 미디어지수 648,954 소통지수 247,137 커뮤니티지수 1,213,384 시장지수 2,622,1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36,11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172,177과 비교해보면 0.70% 하락했다.
2위, 이브이첨단소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1,341,061 미디어지수 972,174 소통지수 287,562 커뮤니티지수 332,295 시장지수 109,3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2,4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425,455와 비교해보면 11.18% 하락했다.
3위, LG이노텍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942 미디어지수 367,520 소통지수 143,564 커뮤니티지수 221,388 시장지수 1,724,4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5,81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400,910과 비교해보면 12.28% 상승했다.
4위, 이수페타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585,121 미디어지수 819,511 소통지수 136,701 커뮤니티지수 171,599 시장지수 226,9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9,88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88,311과 비교해보면 50.58% 상승했다.
5위, 대덕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082 미디어지수 364,729 소통지수 186,155 커뮤니티지수 491,973 시장지수 297,5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6,46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91,745와 비교해보면 46.2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전기 ( 대표 장덕현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8.08% 하락, 브랜드이슈 6.35% 하락, 브랜드소통 2.28% 하락, 브랜드확산 46.64% 상승, 브랜드시장 6.0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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