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35750원에 거래

[이넷뉴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분 기준 한전KPS(사장 김홍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 상승한 3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33.7억 원이다.
이날 한전KPS는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2022년도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실시해 171개 대상기관의 기관별 등급(S-A-B-C-D-E)을 공개했다.
한전KPS는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안전보건활동, 안전보건성과 등 4개 평가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표준 중대재해 예방활동 체계구축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및 ISO 45001) 인증 전사 취득 ▲협력회사 안전보건 지원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일일 유해위험 등급제 도입 및 운영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교육 교안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 등의 다양하고 현장 적용도가 높은 안전정책이 높은 평가를 끌어냈다.

[이넷뉴스=이효민 기자] hyomin7@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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