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쇼핑, 창립기념 '6,100원 수협전복' 출시

[이넷뉴스] 수협쇼핑은 5일부터 수협중앙회 창립 61주년을 기념하여 ‘수협전복’을 출시하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협 창립61주년 기념 ‘수협전복’은 5일 10시 부터 수협쇼핑에서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모든 고객에게 61시간동안(7일 23시 까지) 6,100원(9~10미, 500g) 특별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번 출시하는 ‘수협전복’은 우리나라 청정 해안인 남해 바다에서 양식한 활전복을 수협에서 직접 엄선한 상품이며, 수협이 직접 선도를 관리하고 포장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수협의 책임하에 판매한다.

터지지 않는 고급 포장재를 사용하였고 전복을 살아서 배송될 수 있게 산소포장을 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싱싱한 활전복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수산물을 가장 잘 아는 수협의 까다로운 눈으로 관리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전망이다.

아울러 ‘수협전복’을 구매하여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0원의 적립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수협쇼핑은 14(금)까지 ‘반값(갑)다’ 이벤트를 개최해 신규가입자가 3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오징어, 굴비, 멸치, 멍게 등을 반값에 구매 가능한 파격 행사를 동시 개최 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창립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수협중앙회가 어업인과 함께한 61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산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갈 수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넷뉴스=박동민 기자] mi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