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00,470개 분석

[이넷뉴스]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3월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30일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대보마그네틱 2위 씨아이에스 3위 피엔티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2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2월 28일부터 2023년 3월 30일까지의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00,4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9,729,319개와 비교하면 56.23%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차전지장비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보마그네틱, 씨아이에스, 피엔티, 하나기술, 원준, 코윈테크, 원익피앤이, 이아이디, 지아이텍, 티에스아이, 유일에너테크, 디이엔티, 에이프로, 자비스, 디에이테크놀로지, 나인테크, 윈텍, 엠플러스, 필옵틱스, 아바코, 탑엔지니어링, 브이원텍, 엔시스, 이노메트리, 디아이티, 명성티엔에스, 넥스트아이 순이었다. ​

1위, 대보마그네틱 브랜드는 참여지수 371,524 미디어지수 499,848 소통지수 502,141 커뮤니티지수 514,370 시장지수 50,6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8,50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25,675와 비교해보면 46.23% 상승했다.​​

2위, 씨아이에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345 미디어지수 484,918 소통지수 497,213 커뮤니티지수 349,397 시장지수 53,7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6,66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18,068과 비교해보면 54.43% 상승했다.​​

3위, 피엔티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788 미디어지수 318,750 소통지수 330,130 커뮤니티지수 228,027 시장지수 81,3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91,00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18,170과 비교해보면 45.57% 상승했다.​​

4위, 하나기술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870 미디어지수 197,140 소통지수 303,575 커뮤니티지수 494,030 시장지수 34,8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9,44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11,546과 비교해보면 45.33% 상승했다.​

5위, 원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165,692 미디어지수 226,026 소통지수 229,286 커뮤니티지수 162,261 시장지수 30,9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4,16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3,892와 비교해보면 151.3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차 전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대보마그네틱 ( 대표 이준각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차 전지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61.62% 상승, 브랜드이슈 60.65% 상승, 브랜드소통 54.38% 상승, 브랜드확산 58.33% 상승, 브랜드시장 12.33%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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