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7% 오른 8160원에 거래

(사진=)

[이넷뉴스] 넥센타이어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 오른 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9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7억 원이다.

이날 넥센타이어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프로 레이싱팀들과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식은 2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감독 및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모터스포츠팀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에 올 시즌부터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공급한다.

볼가스 모터스포츠팀에는 파트너십을 통한 타이어 공급뿐만 아니라 ‘팀 타이틀’ 파트너십까지 체결하며 2023시즌부터는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라는 공식 팀명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왼쪽부터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팀 선수들이 파트너십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왼쪽부터)CJ로지스틱스 레이싱, 넥센타이어 이현종 사장, 서한 GP, 볼가스 모터스포츠팀 선수들이 파트너십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이넷뉴스=김진성 기자] jin@enetnews.co.kr

저작권자 © 이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휴 및 보도자료 발송 ▶ news@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