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8% 하락한 8330원에 거래

이넷뉴스 = 넥센타이어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후 12시 56분 기준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 하락한 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 거래량은 8만 주, 1일 거래대금은 7.6억 원이다.
이날 넥센타이어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을 후원해왔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주최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들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서한GP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인 장현진, 김중군 선수가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넷뉴스 = 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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