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 부문과 인쇄 부문 동시 수상 ‘쾌거’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인쇄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의 인쇄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이넷뉴스] 10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KB 9To6 Bank’ TV광고는 ‘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의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9시부터 6시까지의 특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을 표현했다.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광고모델 공유와 김연아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는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했다.

두 광고에서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대면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의지를 담았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개인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전 상품에 대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

또 저신용 취약차주의 은행권 진입을 통한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를 위해 제2금융권 대출 전환 상품인 ‘KB국민희망대출’을 3월 중 출시한다. 5000억 원 규모다.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고정금리 선택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저신용 및 성실이자 납부 기업에 대한 대출원금 일부 감면, 기업대출 연체이자율 인하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을 제공한다.

[이넷뉴스=박민정 기자] parkminjung@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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