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469,221개 분석

[이넷뉴스] 2023년 2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이 공개됐다.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27일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 한국조선해양 2위 SK 3위 한국전력 순으로 나타났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월 27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의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469,2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월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7,258,866개와 비교하면 11.3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한국조선해양, SK, 한국전력, 포스코홀딩스,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미포조선, GS, 팬오션, 대한해운, 삼강엠앤티, 삼천리, HSD엔진, 지역난방공사, 한국카본, 비에이치아이, 동성화인텍, 대창솔루션, HJ중공업, 엔케이, 케일럼 순이었다.
1위, 한국조선해양 브랜드는 참여지수 430,924 미디어지수 1,286,242 소통지수 1,477,303 커뮤니티지수 1,715,319 시장지수 400,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10,66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79,538과 비교해보면 48.36% 상승했다.
2위, SK 브랜드는 참여지수 344,268 미디어지수 713,931 소통지수 1,389,782 커뮤니티지수 1,836,123 시장지수 923,4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07,511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86,811과 비교해보면 24.38% 상승했다.
3위, 한국전력 브랜드는 참여지수 808,008 미디어지수 1,016,056 소통지수 800,998 커뮤니티지수 1,654,976 시장지수 781,9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61,97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196,273과 비교해보면 20.63% 상승했다.
4위, 포스코홀딩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67,173 미디어지수 741,466 소통지수 1,029,834 커뮤니티지수 430,729 시장지수 1,880,1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49,30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098,709와 비교해보면 23.19% 상승했다.
5위, 삼성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4,017 미디어지수 859,364 소통지수 543,268 커뮤니티지수 546,554 시장지수 337,3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10,5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881,147과 비교해보면 26.0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2023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한국조선해양 ( 대표 가삼현, 정기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 LNG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브랜드소비 10.57% 상승, 브랜드이슈 3.52% 상승, 브랜드소통 33.84% 상승, 브랜드확산 10.05% 상승, 브랜드시장 1.6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국내 에너지 기업 및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에너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데 중요 지표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넷뉴스 구하영 기자] data@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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